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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들

영남대병원 장성호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 2019년 정회원으로 선정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 2019년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 및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의 최고 석학 단체이며, 정회원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의학 및 의학 관련 분야 경력이 20년 이상인 자로서 SCI급 학술지 게재 논문 등 전문 연구 분야에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장성호 교수는 ‘뇌신경 가소성’(뇌의 신경 경로가 외부의 자극, 경험, 학습에 의해 구조 기능적으로 변화하고 재조직화 되는 현상)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장성호 교수는 뇌의 운동신경과 인지신경에서 새로운 뇌신경 가소성 기전 10여 가지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국제 학회로부터 주목받았다. 

 

 장성호 교수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저산소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뇌 손상 후 신경기능 회복기전, 뇌 손상 후 신경기능 회복기전을 이용한 재활치료법, 재활로봇 및 재활치료기기 개발 연구를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장성호 교수는 뇌 재활 분야로 SCI급(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저널에 5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고 10여 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012년 의학계열 연구업적 전국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에는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피인용도 지수에서 의학계열 전국 2위에 오르기도 했고 같은 해‘확산텐서 영상 신경로를 이용한 상행 망상 활성계 분석을 통한 의식 장애의 진단과 회복 기전’이라는 과제로 미래창조과학부의‘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장성호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성호 교수는 재활의학 분야 교수 및 연구자 중 연구 업적이 가장 훌륭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대한재활의학회 ‘신정순 학술상’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을 3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