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수)

  • 울릉도 2.3℃
  • 맑음울진 0.7℃
  • 맑음안동 -2.1℃
  • 맑음상주 -1.4℃
  • 맑음포항 1.0℃
  • 맑음대구 1.2℃
  • 맑음봉화 -1.4℃
  • 맑음영주 -1.2℃
  • 맑음문경 -0.1℃
  • 맑음청송군 -1.8℃
  • 맑음영덕 -0.5℃
  • 맑음의성 -3.9℃
  • 맑음구미 1.2℃
  • 맑음영천 0.3℃
  • 맑음경주시 1.1℃
기상청 제공

정치

주호영 의원, 빅3 당권도전에 불편한 기색 드러내

진정한 TK(대구경북)지역 출신은 본인밖에 없다 주장해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주호영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오늘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경북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1월 28일 오전, 주호영 의원은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이 위기에 봉착한 현 상황에 책임과 과오가 있는 인물들이 당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당권도전을 못박았다.
 

이 날 주호영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주요현안이 표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이 소외되어 이익이 대변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의 민심을 반영할 인물이 대표가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호영 의원은 “부산까지 열차타고 가다가 보인다고 TK지역출신이라고 봐야 하나"라며 본인이 진정한 TK(대구경북)지역 출신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불거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피선거권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당헌이 가장 위에 있고 당헌에 위반되는 당규는 효력이 없지 않느냐, 논쟁적 인물이 당대표를 하는 것이 옳은가?"라며 황교안 전 총리의 출마에 대해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 "성문을 비우고 달아났던 사람이 8년 만에 돌아와 대여투쟁 선봉에 선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겠느냐."고 전하며 "1월 22일 선거인명부가 폐쇄된 후 일반당원은 책임당원으로 승급이 안 된다고 되어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홍준표 전 대표의 출마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그만두었는데 다시 출마하겠다는 건 모양새가 안맞다."며 빅 3로 거론되고있는 후보들의 불출마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