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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경북도의원, 경북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대표관광지 조성으로 경북이 명실상부한 관광의 1번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모던뉴스 = 오영운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군위, 농수산위원회)은 3월 12일(화) 제30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관광통계 문제, 3대문화권사업 후속 대책, 경북관광 트렌드의 획기적인 전환 등을 지적하며 경북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경상북도는 전국의 20%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외국인 방문객 중 경북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비율은 2.6% 에 불과하다는 통계는 경북관광이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다는 반증이라며, 경북관광이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은 신라문화, 유교문화, 선비문화 등 유형문화자원인 하드웨어는 최고지만 소프트웨어적인 관광콘텐츠가 부족해 관광상품은 너무 유형적인 것에 치중되어 있어 관광객이 즐길만한 상품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때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였던 경북의 2017년 내국인 관광객은 915만명으로 충남의 1,006만명보다 적으며, 경북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2.6%에 불과하고, 경북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2016년 60여만명에서 2018년에는 52만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박의원은 “현재의 관광트렌드가 볼거리에서 즐길거리, 먹방, 쉬는 것, 찍으러 가는 것 등으로 다양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관광은 보문단지, 불국사 등 여전히 보는 관광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주한옥마을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따라 잡아 한해 평균 방문객이 1,000만명이 넘는 관광 1번지가 되었다며, 경북 지역에 산재한 유형자원에 즐길거리, 먹방 등 문화콘텐츠를 입혀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2조원이 투입된 3대문화권사업이 내년이면 사실상 완료되지만, 중복되고 무계획한 사업추진과 사후 운영 및 관리 대책이 부실하여, 군위의 삼국유사테마파크와 경주․영천․청도의 신화랑풍류체험벨트사업 등은 관리 및 운영에 재정적․행정적 부담을 안고 있다.”고 있다며, 3대문화권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경북은 신라문화, 가야문화, 유교문화 등 전통문화자원과 3대관광단지, 유교문화권사업, 농촌체험마을 등 유형자원은 풍부하지만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해 경북관광이 동력을 상실했다.”고 밝히며,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대표관광지 조성으로 경북이 명실상부한 관광의 1번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