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5 (일)

  • 구름조금울릉도 13.4℃
  • 구름많음울진 14.3℃
  • 구름많음안동 15.9℃
  • 구름많음상주 17.3℃
  • 박무포항 15.6℃
  • 연무대구 17.5℃
  • 구름조금봉화 10.9℃
  • 구름조금영주 13.5℃
  • 구름조금문경 16.8℃
  • 구름많음청송군 11.9℃
  • 구름많음영덕 14.0℃
  • 구름많음의성 12.6℃
  • 구름많음구미 16.6℃
  • 구름많음영천 13.9℃
  • 구름많음경주시 13.3℃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이해찬 대표, 대구 방문해 "한국당 졸렬한 정치행위, 엄정 대처할 것"

최고위원 및 당의 지도부 역시 자유한국당의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지도부가 4월 10일 방문한 대구에서 최근 계속된 자유한국당의 막말을 강하게 비판하며 엄정한 대처를 예고했다.

 

현장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간담회를 위해 10일 대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남칠우 위원장이 전한 환영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5·18 망언을 쏟아내던 한국당이 어제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를 정부의 간접살인이라고 왜곡 하고, 강원도 산불을 세월호 참사에 빗대며 허위조작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5·18 망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산불이 났을 당시 언론인들과 술을 마셨다는 가짜뉴스 페이스북에 개재하며 도를 넘는 행위가 계속하고 있다.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주는 졸렬한 정치행위를 계속한다면 당으로써 엄정한 대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유한국당의 막말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이해찬 당대표 뿐만 아니라 자리에 참석한 최고위원 및 당의 지도부 역시 자유한국당의 행보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이 생산하고 유통하는 허위조작 정보는 마약과 같아 몸과 마음을 망치고 공공질서를 해치는 것. 이는 범죄적 수준의 모략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남인순 최고위원 역시 "자유한국당의 중상모략과 막말은 부메랑이 되어 그들에게 돌아갈 것, 발언 중단하고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며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정쟁에만 관심이 쏠려있는 자유한국당은 뭐든지 반대하는 것이 습성인것 같다."고 말하며 "한국당은 증오의 정치, 광기의 정치, 저주의 굿판을 그만두고 민생과 경제에 전념하라."며 일갈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이전, 혁신도시 시즌2,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중소기업 은행 이전, 대구지역 자동차업계 금융지원,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 조성 등 총 8가지의 대구지역 현안을 건의했고 당 지도부는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