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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10월 15일까지 오존 경보제 시행

주의보 발령시 실외활동 자제, 외출시 오존경보문자 확인 당부

(모던뉴스 = 오영운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 운영 중인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종합상황실(TMS)에 오존비상상황실을 추가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19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5분마다 오존 농도를 측정하여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최근 몇 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현황을 보면 2016년 7회, 2017년 17회, 2018년 23회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더불어 오존의 발생빈도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오존은 산화력이 강한 물질로서 고농도가 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농작물의 성장에도 피해를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연구원이 운영하는 대기정보시스템(http://air.gb.go.kr) 홈페이지의 ‘오존 SMS서비스’에 가입하면 오존주의보 발령시 관련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본격적으로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 도장작업, 불필요한 자동차 공회전 금지 등 오존발생 원인물질을 억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