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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강민구 의원, DGB대구은행파크 활성화를 위한 스포테인먼트 정책 필요 제안

좋은 바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해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대구시의회 강민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1)은 6월 20일(목) 열린 제26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축구전용구장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구은행파크)와 좋은 성적으로 대구시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는 대구FC의 현황을 돌아보고, 이러한 흐름을 지속할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전략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강민구 의원은 “대구시가 515억원을 들여 조성한 DGB대구은행파크은 조성 첫해인 올해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구전용구장인 대구은행파크는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매우 가까운 12,415석의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기장 바닥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현장 응원효과가 만점인 경기장이다.”고 말하고 “대구FC 선수들은 최근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23회 KEB하나은행 FA컵 우승, 창단 첫 ACL 진출권 획득, 조현우 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 세징야 선수 K리그 도움왕 등 대구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며 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달라진 축구열기를 전했다.

 

 강민구 의원은 “이러한 대구은행파크와 대구FC의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선진국형 스포테인먼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스포테인먼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서 스포츠과 문화‧관광의 결합, 스포츠와 IT산업의 결합 등 21세기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구의원은 대구은행파크 활성화를 위해 3가지의 스포테인먼트 전략을 제안하였다. 
   
   첫째, 스포츠와 문화‧예술 공연의 접목이다. 공연도시 대구의 장점을 살려 공연 전반, 중반, 후반에 나누어 뮤지컬, 무용, 불꽃행사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승패에 관계없이 행복한 시간을 전달하자는 취지이다.
   
   둘째, 그린스포츠 전략이다. 21세기는 환경이 중요한 관심이자 도시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경기장 인근 전기차 전용주차공간마련, 전기차 오너 입장료 할인, 자전거 방문 무료입장, 태양광 전용시설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셋째, 스포츠 ‧관광‧마이스 연계상품이다. 스포츠 경기의 특성상 상대측 응원단이 대구를 방문하고 바로 돌아가게 된다. 만약, 대구시에서 경기관람과 더불어 관광, 문화상품을 연계해 제공한다면,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함께 단기간 여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다.

 

 강민구 의원은 “스포테인먼트에서 가장 중요하는 것은 관람이 아닌 체험에 있다. DGB대구은행파크와 대구FC의 좋은 바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