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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 총선 수성갑 지역 출마설에 모호한 입장

 '징검다리 포럼' 12일 오후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오는 12일, 자유한국당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모임인 '징검다리 포럼'이 12일 대구에서 창립하면서 수성갑 출마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여전히 출마에 대해 모호하게 답변만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징검다리포럼이 서울에서 출범한 이후 4개월 만에 성사되는 징검다리 포럼 대구경북 지부의 발족은 오는 12일 오후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 되며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의 지지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두고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 그 중에서도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인 수성구 갑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이는 김 전 위원장이 최근 고향 고령에서 특강을 하는 중에 “다시 태어나도 고향에서 출마할 일은 절대 없다”고 발언한 바 있는데다가 지난달 4일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당일에 모교인 대구 영남대를 찾아 강연하는 등 여러차례 대구를 방문하면서 김 전 위원장의 수성갑 출마설이 더욱 확산된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김 전 위원장이 모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어느 지역에 출마할지 고민은 하고 있지 않지만 대구정치가 박근혜 대통령의 상처로 그냥 끝날 순 없다는 주변의 바람을 무거운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11월까지 정치권과 당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