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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김성태 의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방만경영 지적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의 운영부실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대구시의회 김성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3)은 7월 17일 제268회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의 방만경영에 대해 지적하고, 2017년 제정된 「대구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집행부를 집중 질타할 예정이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해 11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다. 당시 출판산업지원센터에는 출판업과 관련없는 건설사, 회계사, 컨설팅사 등이 입점해 있었고, 출판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가 4천만원 정도에 불과해 지역 출판‧인쇄산업을 견인하는 센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금번 시정질문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을 재검검하는 차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주요쟁점사항은 첫째, 출판산업지원센터에 건설사, 회계사 등 출판업과 무관한 업체가 아직까지 입점해 있는 이유, 둘째, 인건비와 사업비가 7억원인 것에 반해 출판지원사업비는 2억5천으로 출판산업을 견인하기에 매우 부족한 예산이 배정된 이유, 셋째, 출판업체 워크숍에 가장 큰 예산인 4천3백만원을 배정하고 문학기행 운영 2백만원, 출판마케팅 학교 1백5십만원, 개방형 창작공간지원 1백만원 등 백만원 단위의 미비한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 넷째, 2017년 제정한 「대구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에 명시된 5년마다 사업계획 수립, 지역서점위원회 구성 등의 사항을 전혀 실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할 예정이다.

 

김성태 의원은 “지역 출판‧서점‧인쇄업의 경우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 하지만, 출판관련 산업의 경우 문화산업 전반을 지탱해주는 기초로서 반드시 대구시가 앞장서서 육성하여야한다.”라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