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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이영애 시의원,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촉구

대구시내 4개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제안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26일(화) 10시에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촉구하였다.


 이영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늘날 저출산의 문제는 국가적 재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모성과 영유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 출산 인프라가 전혀 없다는 현실을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98명으로 결혼을 하여도 아이를 낳지 않는 세상으로서 저출산의 쇼크는 이미 시작되어 심각한 현실이 되었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더 이상 놓치기 전에 특단의 결혼·출산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였다.

 

이영애 의원은 “통계청이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드시 결혼할 필요는 없다’는 설문에서  여학생의 경우 81%, 남학생의 경우 52%가 ‘그렇다’고 답변하였으며, 또한 ‘결혼한 부부는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설문에서는 여학생의 경우 65.4%, 남학생의 경우 44%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하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이 제출한 자료를 인용하여, “대구시에는 공공 산후조리원이 한 곳도 없는데, 민간 산후조리원이 26개소가 있다. 이들 민간 산후조리원의 이용 요금은 14일간 이용하는데 일반실 평균 220만원, 특실 267만원으로서 젊은 남녀 부부에게 큰 경제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영애 의원은 “결혼·출산비용에 대해 우리 사회가 일정 부분 부담하여 젊은 남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결혼·출산 공공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출산에 대해서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이 필수적이다. 대구시를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구역별로 한 개씩 4개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