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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송금․ 예천 풍정․ 군위 화산마을 전국 최고 행복마을에 도전

오는 8월 농식품부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본선 진출

(모던뉴스 = 오영운 기자)  경상북도는 도 대표 행복마을 4개 마을 중 청도 송금마을, 예천 풍정마을, 군위 화산마을 등 3개 마을이 오는 8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청도 송금마을(소득・체험), 예천 풍정마을(문화・복지), 군위 화산마을(경관・환경), 영주 주치골마을(아름다운 농촌만들기)은 지난 7월 4일 도 예선에서 4대 분야별 대상을 차지해 도 대표 행복마을로 선발됐으며, 이후 16~17일까지 중앙 심사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마을이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영주 주치골 마을은 아쉽게도 본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본선은 내달 28일 대전 케이티(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9개도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마을(분야별 5개 마을)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마을발전계획과 추진성과에 대한 주민 발표와 퍼포먼스로 분야별 최종 순위를 정한다.

 

  시상은 분야별로 대통령상인 금상* 1개마을 40백만원, 국무총리상인 금상 3개마을 각 30백만원, 은상(장관상 4) 각 20백만원, 동상(장관상 4) 각 15백만원, 입선(장관상 8) 각 10백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 마을이 2021~2022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규 신청할 경우에는 평가에서 총점의 최대 15% 가점이 주어지며, 공모에 당선되면 최대 2억 5천만의 국비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 4대 분야별 금상 4개 마을 중 최고 점수를 받은 1개 마을은 대통령상(40백만원), 나머지 금상 3개 마을은 국무총리상(각 30백만원) 시상

 

  한편 경북도는 2014년(제1회) 청도 성곡1리와 울진 하당리가 동상, 2015년(제2회) 칠곡 금남2리가 금상, 2016년(제3회) 상주 서원1리가 금상, 칠곡 어로1리가 동상, 2017년(제4회) 상주 정양리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제5회)에는 아쉽게도 본선 진출 마을이 없었다.

 

  올해 경북도 대표마을 4개 마을 중 3개 마을의 본선 진출은 콘테스트 준비 단계에서부터 도와 시군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참여의지로 똘똘 뭉친 마을주민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콘테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주민들의 웃음 넘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앙 콘테스트에서 전국 최고의 행복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