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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구청,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는 원고개 기억청춘마을 조성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마을 공동 프로젝트 실시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비산1동을 ‘원고개 기억청춘마을’로 지정해 치매에 관한 하반기 집중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억청춘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아왔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마을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해 주는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 사업을 지칭한다.

 

기억청춘마을 사업의 내용으로는 마을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치매예방교육, 치매친화 기관선정 등 홍보사업, 야유회 등 환자와 가족의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비산1동의 주민협의체, 원고개시장 상가번영회, 통장협의회, 관할 복지관, 동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19년 7월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치매안전마을 조성 성공을 위한 첫 행보를 하였다.

 

또한, 원고개 기억청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원고개 건강복지사랑방(거창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뇌운동, 예방체조, 동화, 실버요가 등 인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기억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60세 이상 비산1동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마을 도서관인 원고개도서관을 ‘치매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치매도서코너 운영, 인증현판 부착 등을 추진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원고개 기억청춘마을’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와 치매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마을주민이 서로 돕는 치매안심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