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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교육청,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교육청' 선정

주관 국립중앙과학관, 최우수상 4명, 특상 5명 등 총 22명 수상

(모던뉴스 = 오영운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9월 1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3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대회를 거쳐 최종 300명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발명대회로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최우수상 4명, 특상 5명, 우수상 6명, 장려상 7명 등 총 22명의 작품이 수상해 종합성적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경북과학발명교육이 내실 있고 굳건하게 뿌리 내리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당신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시계’를 출품한 포항 경북과학고 2학년 박주형(지도교사 정병훈), ‘와류와 생활소음을 억제하는 토네이도 배수관’을 출품한 울진 부구초 6학년 윤준우(지도교사 신대항), ‘오르락내리락 연필 엘리베이터’를 출품한 경주 흥무초 3학년 이나연(지도교사 추창우), ‘긴급제동! 교실 미닫이문 안전제동장치’를 출품한 경주 월성초 5학년 이치언(지도교사 강동휘) 학생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4명의 학생들에게는 수상의 영예와 함께 해외 선진국 과학문화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17교에 각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구축중이며, 발명·메이커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교육지원청 소속 20개의 발명센터를 발명 아이디어 산실이 되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근 2년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시상은 1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작해 볼 수 있고 창의성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있는 공간을 적극 확대해 적극 지원하고, 특허청과 협약해 추진하는 전국 최초 ‘발명체험교육관’을 경주시에 건립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발명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