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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이번 주말 대구 중구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

대구 중구, 특색있는 다양한 축제 펼쳐
교동시장 한마음축제, 화교중화문화축제, 방천아트페스티벌, 수제화축제 개최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번 주말에는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구하)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특색있는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우선, 대구를 대표하고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교동시장에서는 '2019 제8회 교동시장 한마음축제'가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교동에 롤러와~'란 주제로 교동전자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에 교동공영주차장 앞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장구의 신 트로트가수 박서진과 이마음의 축하공연, 폐막식에는 가수 윙크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양일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롤러스케이트장’을 운영(장비 무료대여)하고 교동시장을 재조명하는 도심 RPG형 보물찾기인 ‘교동시장 보물찾기’, ‘추억의 낭만 DJ’와 ‘레트로 오락실’, ‘마술버스킹공연’ 등 교동시장만의 특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9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종로거리(화교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구화교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대구화교소학교에서 진행되며, 개막식 전 오후 5시부터 부산화교소학교 용춤 및 사자춤 공연단이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 기간 내 위해시 초청 변검술 공연 및 하남성 기예공연, 중국 전통 무용 공연, 중국 전통 악기 연주, 공죽 및 저글링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구성돼 있다. 또한 부스일대에서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시민들과 게임을 진행하며 신서유기 미션수행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중구 화교소학교 앞 종로거리에서는 시민들이 중화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돼 있다. 검보가면(경극가면)그리기 체험과 부채그리기 체험, 중국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인기있는 중국 음식 부스 및 다양한 한국 음식 부스가 마련될 예정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들로 내외국인들의 시민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 중구청은 올해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를 통해 대구 속의 중화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과 중화권의 문화교류를 통한 민간외교를 확대해 중구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문의 :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 집행위원회 (053-623-6788, 010-2416-5040)

 

 

 2019년 제6회 방천아트페스티벌이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일원에서 대봉동 문화마을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시민 모두가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10월 19일 오후 3시 30분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계명문화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레인메이커(재즈밴드), 마쌀리나(팝밴드), 신재형(신촌블루스 객원싱어)밴드, 김목경&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고,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김광석길 콘서트 홀 앞 일대에서 ‘제2회 대구레코드페어'가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대구레코드페어는 단순히 음반을 사고 파는 시장을 넘어서 아날로그 음악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음악문화의 보급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대봉동 곳곳의 갤러리, 카페, 거리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과, 전시회 등이 함께 진행되어 깊어가는 가을, 김광석 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르고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19일, 20일 양일간 향촌동수제화골목 일원에서 「빨간구두 이야기」 수제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빨간구두 아가씨’를 부른 대구출신의 남일해 초대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제화 패션쇼/ /신데렐라&남데렐라를 찾아라/불우이웃돕기 수제화 즉석경매/수제화 장인 가요제 등의 무대 행사와 지역상인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죽공예체험/슈즈페인팅/구두병동/명품수제화 할인판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 행사로 진행되는 수제화 패션쇼에는 수제화 골목 장인들이 모델이 되어 직접 만든 수제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된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들도 행사장 거리에 함께 전시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수제화 장인들을 대상으로 ‘제1회 수제화 명장’을 2명 선정해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이들 명장의 가게에는 ‘제1회 수제화 명장’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주말 대구 중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특색있는 가을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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