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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열 포항시의원, 지진피해 흥해읍소재지 공동화현상 대책 마련 촉구

정부가 수용해서 주거안정화사업 진행해야,
공공임대임대아파트 흥해읍소재지 내에 건설해야,

(모던뉴스 = 오영운 기자) 박경열 포항시의원 25일 열린 포항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진피해로 인한 흥해읍 소재지의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경열 포항시의원 먼저 흥해읍 소재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세대수가 약 7천세대로 이중 약 5천세대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진으로 인해 500세대가 완파되어 떠났으며, 소파된 아파트도 약 20%가 집을 비워두고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흥해읍소재지의 공동화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지진특별법이 통과되더라도 지가하락 등 무형의 자산에 대한 보상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정부가 공동화현상이 일어나는 읍 소재지 주거지역을 수용해서 재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 추경예산에서 흥해 도시재생사업으로 공공임대아파트 공급 예산 333억원이 결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인데, 주민들은 소재지 안에 주거지역 피해가 심한 곳을 매입해서 임대아파트를 짓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공공임대아파트를 인근지역이 아닌 읍 소재지 내에 건설할 것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시 집행부가 흥해지역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특별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고 주장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