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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달서구, 용산동 평화타운 동편 벽면녹화사업 추진

삭막한 도심, 벽면녹화로 도시경관 수준 UP!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용산동 평화타운 일원에서 2019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을 지역 최초로 달서구에 적용해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화훼·관상식물을 활용한 벽면녹화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식물식재 공동작업 행사를 달서구 용산동 906번지 일원에서 시도·구청관계자와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생태조경과 학생들 약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대구 달서구가 도시 벽면 녹화에 관심을 기울이던 중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특허기술을 활용하고 대구시와 공감대를 형성해 화훼·관상식물을 활용한 벽면녹화사업으로 구체화되면서 시작됐다.


 벽면녹화사업은 식물식재 공간을 입체적으로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감소, 시각적 청량감 제공과 같은 환경개선 이점이 있으나, 식물생장에 따른 벽면 피복속도 저하가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식물의 뿌리 형태와 생육특성을 고려한 식물의 벽면부착이 용이한 구조를 개발, 특허출원했고, 대구시는 도심 내 적용대상지를 물색, 달서구청이 평화타운 동편 보행자 전용도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에 기술적용이 가능함을 알려와 대구 달서구·대구시·경상북도·계명대학교가 본격적으로 협업추진하게 됐다.


 사업대상지는 대구 달서구 용산동 평화타운과 보람아파트 사이 보행자 전용 도로 1백여 미터 옹벽에 담쟁이와 아이비를 심고, 경상북도 특허출원 구조물을 시공한 후그린카펫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의 벽면녹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에 대구시·경상북도의 기술과 지역 학생들의 참여로 도시 미관 개선과 공해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회가 되는 뜻깊은 행사이며, 앞으로도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고 우수한 기술이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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