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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성군 케이블카 이용객, 팔공산 케이블카 이용객 3배로 예측?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 월별 이용객 수 경영 및 영업상 비공개"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이용객 추정치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추정하며 현실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달성군은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보고서(용역보고서)를 통해 2021년 케이블카 이용객을 109만 8천여 명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구 경실련은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참꽃 케이블카와 비슷한 노선으로 운영중인 반딧불이 전기차 연도별 전체 이용객 수가 2017년 5만 4천 845명,  2018년 3만 9천766명에서 2019년 1월∼9월 2만3천163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히며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의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이용객 추정치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다"라고 지적했다.

 

용역보고서에 추정된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의 이용객 109만 8천 명(2021년 기준, 이후 증가)은 팔공산 케이블카의 년간 이용객 35만명(2018년, 추정)보다 3배 이상 많다.

 

게다가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달성군이 건설하려는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의 사회경제적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반딧불이 전기차 월별 이용객 수를 경영 및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이라며 공개를 거부하면서 참꽃 케이블카 건설에 대한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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