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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겸, '정치야 일하자' 완판하며 저력 보여

출판기념회, 준비된 저서 '정치야일하자' 1천권 완판!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수성갑 지역의 현역의원인 김부겸 의원이 11일 오후 3시 30분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정치야 일하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의락 의원과 김현권 의원,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과 김 의원의 지지자 등 2천 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뿐만 아니라 출판기념회를 위해 준비 된 저서 '정치야 일하자' 1천권이 행사에서 모두 완판되었으며 500여권 가량의 추가 주문을 받으며 저력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한 김현권 의원은 "대구경북에서도 대권 후보가 나와야 되지 않겠나 싶은 욕심이 있어서 이 자리에 참석했다"면서 "김부겸 선배도 배지 한 번 더 다는 것에 욕심 있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나갈 것인가 그 꿈이 있을 거라 저는 생각한다"며 대선 잠룡으로 언급되는 김부겸 의원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부겸 의원은 "정치가 일은 안하고 싸움만 하니까 여러분도 지겹고 나도 지쳤다. 장관직을 마치고 국회로 돌아왔는데 너무 하더라"면서 "여러분이 이런 정치권에 쌍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일 하라고 요구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 의원은 "조국 사태에 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고 질책하는 분들이 많다. 저도 때가 되면 제 목소리를 내겠다"면서 "지지를 얻기 위해 비겁하게 연명할 생각도 없지만 그렇다고 튀는 정치를 할 생각도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맞은편에 위치한 삼성증권 건물에서는 수성갑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의 정상환 예비후보가 선거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상환 예비후보 외에도 김현익 변호사,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정순천 전 당협위원장 등 자유한국당의 총선 주자들이 수성갑 탈환에 나서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과연 김부겸 의원에 맞설 인물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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