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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달서갑 권택흥, "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돌아온 패거리 정치"

“총선승리로 패거리 정치 청산하고 소신정치 선보이겠다.”

(모던뉴스 = 진예솔 기자) 달서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총선주자로 나선 권택흥 예비후보가 “최근 달서구 갑 미래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복당과 탈당 상황을 보면서 지역 일꾼인 지방의원들마저 주민은 안중에 없고 패거리 정치를 답습하고 있어 같은 정치인 관점에서 주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라며 한탄했다. 

 

권 후보는 “지난 6일, 이두아 후보가 미래통합당 달서구 갑 후보로 공천되자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구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탈당한 김화덕, 서민우 의원이 복당해 이두아 캠프에 합류했었다. 25일에는 송영헌 시의원과 김기열, 안영란 구의원이 무소속 곽대훈 후보를 지지하며 탈당을 했다. 또 곽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졌던 이영애 시의원은 곽 후보가 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하자 홍석준 후보 캠프에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또, “이런 민망한 정치 코미디가 연출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달서구 갑 7명의 지역구 기초의원 구성은 민주당 3명, 통합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둔 헌법적 취지는 지방자치에 있고, 지방의원의 가치는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이다. 아무리 공천이 당선이라는 후진적인 대구 정치의 수준을 인정하더라도 주민들의 선택을 헌신짝처럼 내 던지고, 공천을 위해 불나방처럼 몰려다니며 모습에 주민들은 비참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역주민과 발전을 위해 일하기에도 정신없는 지방의원들을 패거리 정치, 박쥐 행보로 내모는 본질은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들의 갑질에 있다. 특히, 당내경선이 벌어지면 다음 공천의 위해 줄서기를 해야 하는 지방의원들의 운명은 하루살이와 다를 바 없는 것 아니냐?” 반문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지방의원들이 살길을 찾아 헤매야하는 후진정치를 끝내겠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민생정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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