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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 시정질문 나서

영주시 첨담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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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뉴스 = 노은희 기자)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무소속, 가흥1·2동)은 8월 20일 개최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전반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우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 사업시행자 선정과정, 사업시행자의 요구사항, 미분양사태 발생 시의 해결방안, 일반산업단지로의 전환 등 사업전반에 걸쳐 조목조목 짚어가며 심도있게 질문하였다.

 

특히 이번 질의에서는 단순한 질문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시 재정규모에 맞는 첨단베어링 특화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지역중소기업 지원확대 및 인센티브 제공, 영주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의 같은 비율 재정분담 등 다양한 대안까지 제시하여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우려와 고심이 묻어났다.

 

이에 장욱현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은 우리 시가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둔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천재일우의 기회라 생각한다며, 재정건전성과 원활한 업무 협의를 기반으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였고, 미분양 문제 예방을 위해 신규수요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추가적인 재정부담 없이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우충무 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의회 본연의 기능으로써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보다 심도 깊은 검토를 위한 질문이었음을 이해해 달라”며, “대규모 재정부담을 안으면서까지 장밋빛 전망만을 바라보며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행정보다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영주시 재정규모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의견을 밝혔다.